와이파이 증폭기 extender-a3

와이파이 증폭기 extender-a3

오늘은 와이파이 증폭기를 포스팅 할께요

 

제가 이놈을 산이유는 거실에있는

와이파이공유기가 작은방까지 영역을

넓히지 못하는 현실 때문이랍니다

 

와이파이 증폭기의 기능뿐 아니라

와이파이 공유기로 사용도 가능 하구요

반대로 무선랜카드로 변신도 한답니다

한마디로 서버와 클라이언트를

왔다갔다 하는 그런 다재다증한

놈이에요~

조기 보이는 렌선꼽는곳에 어떠한선을

꼽느냐에따라 스위칭 되는거죠

인터넷회선을 꼽으면 써버의 역활을

하는 와이파이공유기가 되구요

반대로 컴퓨터와 렌선을 연결하면

그컴퓨터의 무선랜카드가 되는거죠

참 간단하죠?

 

5ghz의 wps버튼과

2.4ghz wps버튼 입니다

간단히 연결하기에 좋지만 저는 사용하지

않는답니다 저는 어플을 이용해서

연결 및 설정을 하구있어요~

 

상태 표시등이 여러가지가 있죠?

뭐 표시등 볼일있나요~ㅎㅎ

한번 설정 해놓으면 건들지 않게

되더라구요

 

저는 2.4ghz만 증폭기능으로

사용합니다~ 이유는요~

어차피 먼거리에서 사용할때에는

인터넷 서핑 정도나 유투브 보는 정도?

이정도는 충분히 2.4ghz의 속도로도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이죠~이렇게

와이파이 증폭기 본연의 기능만

사용한답니다~

 

와이파이 증폭기의 전원을 킨후

연결까지의 시간입니다~금방이죠?

(설정이 되어있을시)

 

그리고 여기서 주파수에대해 간단히

설명을 드리자면~

5ghz의 높은 주파수는 빠른속도를 내기엔

좋습니다 하지만 멀리까지 도달하기엔

힘이 약하기 때문에 먼곳에선 연결이

매우 불안정해 진답니다

반대로 2.4ghz의 낮은주파수를

사용하는 무선인터넷은 빠른속도를

내기엔 좋지 않지만 멀리까지

도달하기엔 유리합니다

주파수가 낮을수록 벽을 뚫는 힘이

더 세기 때문이죠 그러기에 연결은

매우 안정적이게 되죠~

 

예를들어 소리로 따지면 저음이 낮은

주파수 이구요~고음이 높은주파수 입니다

저음은 멀리까지 퍼지죠?

(예를들면 층간소음)

고음은 저음보다 멀리까지 퍼지지

못합니다 와이파이 증폭기 또한

이와 같은 원리라고 보시면 될듯합니다

 

어플을 이용해 연결을 해보겠습니다

 

설정화면으로 접속중이구요~

 

와이파이 증폭을 어떤방식으로

할것인지를 설정합니다

 

2.4ghz -> 2.4ghz로 혹은 5ghz로

5ghz -> 2.4ghz로 혹은 5ghz로

이렇게 평행하게 혹은 x자로

변환해서도 증폭이 가능합니다

자 설정이 끝났어요~~

이제 시험 해봐야겠죠?

 

저는 와이파이증폭기를 2.4ghz의

주파수만을 사용합니다~

음..한마디로 2.4ghz의 무선인터넷을

2.4ghz의 주파수로 그대로 증폭만

시켜주는 기능만을 사용한다는 것이죠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ping은

좀 길게 나오져? 아무래도 한단계를

더 거쳐서 와이파이를 쏴주기 때문에

어쩔수가 없는듯 합니다

ping이 28.9ms정도가 나오네요~

 

와이파이 증폭기를 거치지않고

무선공유기(5ghz)를 직접 연결시의

속도측정 결과입니다

물론 다운로드속도가 차이나는건 당연한

결과이구요~(5ghz의 속도이기때문)

ping은 확실히 줄었네요~

보통 10ms정도 나옵니다~

 

iptime의 와이파이 증폭기 extender-a3를

3달정도 사용후 느낌을 적어보자면

단점 이라고 하면 일단 ping이

왔다갔다하는점이 좀 아쉽네요~

10ms에서~50ms까지 왔다갔다합니다

이점만 빼면 너무 괜찮은놈 같습니다

하이브리드한 기능으로 인한 실용성과

간단한 연결등 장점이 더 많네요

 

 

 

주말에 나들이겸 용산을 가서

구매해 왔습니다

죽는줄 알았네요 차막혀서-_-

공감은 포스팅을 하는데에 있어서

많은 힘이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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